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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아빠의 부드러운 손길

Posted by (ip:)

Date 2017-06-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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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는 물 속이 익숙하고 편안해요!
갓난아기를 수영장에 넣었을 때 반사적으로 수영을 하는 것 역시 같은 이유입니다~

하지만 아기가 피부로 느끼는 물은 엄마의 양수나 수영장의 물과 달라요~
목욕할 때 아기는 단순히 물의 촉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
누군가가 자신의 머리카락과 피부를 문지르는 강한 자극을 느끼게 돼요!
그러므로 아기를 씻길 때는 가능한 한 부드럽고 다정하게 대해야 아기의 불안을 줄일 수 있어요~

신생아는 목욕이 불편하게 느껴지면 팔다리를 버둥거리기도 해요!
자신이 팔다리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
자신의 움직임을 주변에서 뭔가가 흔들린다고 느껴 아이는 더욱 놀라 울게 되는 것이지요~
따라서 팔다리를 천 기저귀로 감싸서 아기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에 머리와 얼굴을 씻겨주어야 해요!

먼저 머리를 감기가 얼굴을 씻긴 후에는 아기를 물속에 넣고 천 기저귀를 살살 벗겨주세요~
그래야 아기는 '괜찮아, 널 괴롭히려는 게 아니야' 라는 부모의 다정한 의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!


<0~5세 말걸기 육아의 힘> (김수연, 예담friend) 참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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